홍내범-최고려

歌手 : 최고려
专辑 : 볼록
语种 : 韩语
时长 :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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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T 홍내범-최고려 文本歌词

홍내범 - 최고려 (崔高厉)
词:최고려
曲:최고려/N.deh/Khronos
编曲:N.deh/Khronos/최고려
내겐 들리지 않아 너의 돈자랑
지옥에선 뭘 걸치든
크게 상관없으니까
니가 뭘 안다 씨부렁 씨부렁 대
니가 날개가 있다고
너는 목발이 필요해
세상과 멀어지는 게
유일한 해방이던 때
나는 알고 있었네
내겐 내가 제일 위험해
그 무렵 내 친구 악마와 갔던 선학역
눈빛만으로 알 수 있어
여긴 없어 멀쩡한 놈
그 악마 녀석의 친구 녀석들을 만났어
도착해서 인사를 하네
나는 고개 숙여 인사를 하네
모두 형들인 줄 알았거든
걔넨 웃으면서 동갑이라 하네
나는 무서웠어
허나 또한 호기심 반에
그 놈들은 재밌는 걸 보여준다 해
그리고 그 놈 중 한명
집의 문을 열었을 때
어떤 여자애가
남자 셋과 뒹굴고 있었네
내가 본 세상엔
지옥이란 불 보단 물 속
계속 가라앉을 뿐이고
더 깊은 바닥 쪽으로 조금씩 움직여
내가 죽기 전에
이 손을 부여잡고 부디
날 끄집어내 주길
극도의 고통 속에서만 찾겠지 예수님
저 먼 발치에서 지켜봐도 뜨거웠고
불타는 아이들은 웃으면서 죽어갔어
걘 내가 우리 엄마 아들인 걸 몰랐지
나도 네 어머님을 뵌 적 없고 난 저만치
떨어져 지낸다고
생각해왔던 믿음과 달리
순간 이 강을 건너면
끝이라는 걸 알았지
온 몸이 뜨거운 이 기분
내장기관이 뒤틀리고
압도적 이미지에
문득 떠오른 엄마의 미소
돌아가고 파
따뜻한 우리집
그저 웃으면서 어릴 때처럼
엄마가 깎아준 과일과
배 깔고 누워 보던 TV
개그콘서트
내가 깔깔댔듯 여기도
히죽대는 악마들
근데 그 여자애도 그걸 즐겼고
우연히 본 나 조차도 죄악
걸레짝이 된 내 마음
다음은 없을 Film 지옥의 파노라마
올바르게 살고자 해도
꾸준히 유지되던 잡음
허나 그 기억의 이면에
깊숙히 침체돼있던
죄다 유려한 말들과
악으로 점철된 삶들
아무나 붙잡고 물어 오늘이 몇일이니
일요일은 끝났고
천국의 문이 닫혔으니
너도 웃어봐 어서
너도 웃어봐 어서
나는 지금 보고 있네
두 여인의 기모노
어린 아이의 얼굴을
붉은 강 속에 집어넣어
미친듯이 웃어제끼는 목없는 귀신들
날 데려가네 저기
저 못 돌아오는 멀리로
소녀는 두려워하네
이 모든 악몽들을
스케치북엔 가족 사랑 그리고 희망이
붉게 물든 하늘을 보며 선 잠을 자네
선 잠 속 꿈에서만큼은 붉은 하늘 나네
엄마 아빠 죄송해요
할머니 할아버지
나는 진짜 정말
착한 아이가 되고 싶었지
거울에 퍼부어 저주
교과서에 배웠던
비행청소년의 말로
그래 너야말로
바닥 없는 행성에 착륙을 시도하지만
안개만 가득하다
다시 우주로 나왔지 난
이 한심한 놈
이 한심한 놈
한 번 실수로 정신조차 성치 않은 놈
넌 착하기도 글렀네
무능한데다 최악이지
이 모든 시작은
너의 탐욕 즉 죄악이지
학대에 가까운 자기 비하
멈추질 않고
언젠가 온단 좋은 날은
느껴지질 않고
더 나빠지기 전에
멈추는 게 좋겠지
내일은 오늘 보다
고통스러울 테니 말이지
침잠하는 공포에도 맥동하는 감각
네게 묻자 왜 단 한번도 맞서본 적 없나
삶의 기조를 통째로 모두 바꾸기엔
우리 하루는 짧어
끊겨있는 기억에
묻어있는 추억
미화할 것 투성이지만
이거 하나는 알아둬
Evil 밖은 위험해
삶의 기조를 통째로 모두 바꾸기엔
우리 하루는 짧어
끊겨있는 기억에
묻어있는 추억
미화할 것 투성이지만
이거 하나는 알아둬
Evil 밖은 위험해